본문 바로가기

IT 제품

클라우드 SIM 대응의 새로운 스마트 폰 'jetfon P6 / FREETEL P6'발표 1 만 6800 엔의 엔트리 기

MAYA SYSTEM은 5월 13일, 클라우드 SIM을 탑재한 스마트 폰의 신기종"jetfon P6"과 "FREETEL P6"을 발표했다. SIM 카드를 대체할 것 없이 하루 380엔에서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통신이 생기는 것이 특징. 공식 온라인 숍에서의 가격은 1만 6800엔.



 두 기종 모두 컬러마다 판매 시기가 달리 jetfon P6는 블랙을 2019년 5월 14일 선행 판매한다.화이트와 골드의 발매 시기는 초여름을 전망한다. 취급하는 것은, 전국의 판매점이나 MAYA SYSTEM의 법인 직판, 공식 온라인 숍. FREETEL P6도 블랙을 공식 온라인 숍 한정 상품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에 발매 예정으로, 화이트와 골드의 발매 시기는 초여름을 전망한다.

 2기종의 차이는 제품 이름뿐, 스펙은 마찬가지. 제품명이 "P6"이라 그동안 FREETEL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었다"Priori"시리즈의 후계 기종이라고 하는 평가이다.

 초대 jetfon에서 클라우드 SIM 기술이 진화하면서 사전 인터넷 환경이 필요 없어 일본에서 통신용량 플랜을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해외여행 현지에 도착해 통신용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이용 중인 네트워크의 전환이 가능해져, 전파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통신회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하드로서 진화한 점은, 대응하는 통신 대역(Band)이 많은 것이나, 듀얼 카메라, DSDV(듀얼 SIM 듀얼 VoLTE)에 대응한 것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Priori시리즈에서는 그동안 뒤 커버를 뗄 수, 배터리 팩, 컬러풀한 뒤 커버를 교환할 수 있었지만, 신기종 jetfon P6과 FREETEL P6에서는 배터리 내장형이다.

대수한정캠페인도
 신기종에서는 대수 또는 기간 한정으로 2개의 혜택을 준비한다."jetfon P6조기 구입 특전"으로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의 기간 내에 구입한 사람에게 2020대 한정,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30일 간 쓸 수 있는 해외 데이터 통신 2GB 또는 국내 20GB 충전 코드를 선물한다. 충전 코드는 2020년 5월 말까지 입력할 수 있어 30일간의 이용 개시 타이밍은 1년 동안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선물의 데이터 용량을 소진하면 128 kbps의 저속 모드에서 30일 간 쓸 수 있다.

 "FREETEL P6조기 구입 특전"은 FREETEL P6를 발매일 전의 5월 13일부터 사전 구입하면 500대 한정판으로 1만 6800엔에서 1만 4800엔에 가격 인하한다. 또 OCN모바일 ONE의 SIM과 단말기 본체를 세트로 하고 본체 가격 980엔으로 5월 하순에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굳이 엔트리 모델을 제공하려는 의도
 13일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이노우에 치즈루 사장이 등단하고 신상품의 특징 및 향후 사업 방침을 설명했다.

 이노우에 씨는, 첫머리에서 클라우드 SIM를 제공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예를 들면, 해외 등의 도항 시에 통신 수단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한다. 특히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 모바일 Wi-Fi 루터를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공항에서 받는 작업은 낯선 사람들에게는 매우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클라우드 SIM을 탑재한 jetfon에서는, 이러한 수고를 생략하는 것이 목적이다.

 클라우드 SIM은 SIM 카드의 정보를 통신단말기가 아니라 클라우드 상의 서버에서 관리하고 있다. 즉 단말마다 SIM을 교환하지 않아도 통신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선불 SIM나 해외의 패킷 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는 일 없이, 대응 에리어에서 통신 단말을 사용할 수 있다.

 jetfon에서는 이미 100개국 이상에서 클라우드 SIM서비스를 사용하고, 멀티 커리어의 전개를 하고 있다. 시간대나 혼잡 상황에 따라선 경력을 고르는 것도 장점의 1개.

 지역에 따라서는 요금이 다르지만, 기준에서 하루에 300MB의 데이터 용량을 380엔에서 쓸 수 있다. 다른 서비스보다 유지비를 싸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포인트. 이노우에 씨는 "단기의 출장이나 여행에 추천"이라고 어필해, "향후는 단말 만이 아니고 클라우드 SIM의 모듈을 다양한 단말에 탑재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단말기의 가격을 싸게 설정한 이유로서 매월 지불하는 통신요금과 단말대금을 나누는 "분리 플랜"의 도입이 휴대 각사로 진행되어 고기능 단말이 고가가 되어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MAYA SYSTEM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클라우드 SIM 서비스를 구하기 쉬운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노린다.

 이 밖에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별도 발표할 예정이지만, MAYA SYSTEM가 해외의 통신 비용을 부담하는 일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